이름랭킹
|
|
|
|
저희
이루미작명 이용중 도움이 필요하시면 찾아주세요
|
궁금한
사항이나 기타 빠른 문의가 필요하실 경우에는 운영자에게 문의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이루미작명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목
|
[사이트이용 관련] 사상의학, 사상체질이란?
|
내용
|
사상의학(四相醫學)과 사상체질(四象體質) 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특성에 따라 네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치유하는 체질의학이며,
사상체질은 오장육부의 허와 실이 각기 다른 네 가지 체질을 뜻합니다.
창시자는 조선말엽의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 선생입니다.
양다리 힘이 빠지는 '해역'이라는 병과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자주 토하는 '열격'이라는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지만 마땅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자신이 직접 의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수년 동안의 노력과 오랜 연구 끝에
사람은 각자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병에 대한 약의 반응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 사상의학을 구상하고 이론을 체계화 시킵니다.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체질이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네가지로 구분되고
체질에 따라 올바른 치료를 해야 질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하게 됩니다.
이제마 선생이 평생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정립한 사상의학 이론은 다음 세가지로 구별합니다.
첫째, 품수(稟受)적 면입니다.
체질은 선천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부모와 조상의 생김새와 성품, 질병에까지 관련되고
부모, 자식간에는 일정 규율에 따라 혈액형도 유전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심신(心身)적 면입니다.
주로 눈이나 감각으로 확인이 가능한 환자의 몸만 치료대상으로 삼았으나
사람이 몸으로만 구성돼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같이 있어야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마음이 없고 몸만 있다면 다른 무생물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병의 치료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뤄야 한다는 것이죠.
셋째, 체질(體質)적인 면입니다.
치료방법은 체질에 따라 차이를 감안해 같은 병이라도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상의학과 사상체질은 질병관리, 식이요법, 학습관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되며
오늘날 대체의학의 하나로 인정받을 만큼 그 실효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